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레온하르트/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나이트런/Main Episode-2 Knight Fall|EP-2 나이트폴]] === 1화에서 리아 자일의 회상 신으로 잠깐 등장. 레온하르트 가와 자일 가 두 가문이 대대로 참석하는 기사단 건립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가 리아와 처음 만났다. 리아와 처음 만났지만 서로를 단번에 알아봤으며 리아는 드라이와 적이 될 것이라 직감했다고 한다. 이때 메이 자일의 머리채를 잡고 촌티 쩐다며 괴롭히던 다니엘을 리아와 사이좋게 딱밤을 때려 기절시켰다(...). 이후 메이가 리아가 아닌 자신에게 달라붙자 열받은 리아에게 무릎을 걷어차이는 등 그때부터 리아와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던 모양. 3화에서 오랜만에 등장. 레온하르트 성에 방문, 아버지와 만났다. 대체 뭘 하려 하느냐는 말을 듣자 아버지가 못한 일이라 응수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당주로서 너희에게 모든 걸 줄 수 없다며[* 여기서 하나 문제가 되는 게, 레온하르트 가의 당주는 드라이라는 언급이 꾸준히 나왔기에 설정 붕괴가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다.] '''드라이의 힘을 봉인하겠다'''고 선언함으로써 어찌 됐든 아버지와 대립하게 되었다. 그러나 독자들은 하나같이 제2의 [[아서스 메네실|아서스]]를 예상하는 중(...). 역시나 예상대로 아주 간단하게 제압했다. 8명의 레온하르트 수호자가 발화 기관을 공명, 다중 8색 홍염으로 대상의 발화 기관을 강제 오버히트시켜서 파괴하는 기술이라는데 드라이는 한손으로 다중 8색 홍영을 움켜줘서 꺼뜨려버린다. 이후 다니엘의 만류로 결국 봉인은 실패로 끝났다. 이때 다니엘의 언급을 보아 현재 '''불의 권역'''이란 경지에 있는 듯하고, 다니엘에게는 '''세계'''를 주겠다고 하며 따라올 것을 제안했던 모양. 이후 다니엘의 말로는 '''문을 열고 세계 그 자체가 될 생각'''이라고 한다. ~~그럼 다니엘에게 자기를 주겠단 소리잖아~~ 성을 벗어나서는 삼카린 지역의 레온하르트 유격대를[* 염화 능력이 별 볼 일 없어서 한직으로 밀려난 자들이라고 하지만, 드라이는 초상능력의 수준보다는 그들의 뛰어난 기술과 경험을 더 높이 평가하고, 떨어지는 스펙을 보강하기 위해 M4와 레이븐, DC코트로 무장시켰다.] 전력으로 끌어들였다는 게 밝혀지는 한편 [[절대방위선(나이트런)|절대방위선]]의 영웅함 퀸 랜드 오브 이터니티(Queen land of eternity)의 행방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대체 뭘 할 거냐는 아버지의 질문에는 ~~그 와중에 다니엘은 레온하르트의 변혁이란 [[로이 머스탱|가문 여성 제식복장을 미니스커트로 바꾸는 것이라]] 구라치다가 드라이에게 뒤통수 작렬~~ 자신은 세계에 필요한 역할을 맡은 것뿐이니 곧 돌아오겠다고 답하며 결국 아버지를 떠난다. 9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드라이에게 외면받던 메이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리아가 앤을 북부로 보냈었다. 메이의 핑계를 대고 앤을 보러 오는 행동들 때문에 앤은 죄책감을 가지고 북부로 가야 했고 그 결과 프레이의 각성을 초래했으니, 기도전쟁의 원흉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 [[가로우 라타]]가 말하길, 앤과 함께 '''마더나이트 블랙리스트 1순위'''였다고 한다. 이후 나오는 모습으로는 [[카심(나이트런)|카심]]과 함께 각 성계마다 SY를 전개하며 돌아다니는 듯. 언급을 보면 아발론을 손에 넣으려는 듯하다. 잭 노튼에게 알키오네 개수에 필요한 부품을 보내준 듯하다. 현재 알키오네를 포함한 현용 엔진으로는 '문'을 돌파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 문으로 가는 배에 필요한 마지막 조각으로 아발론을 노리고 있다. 14화에서 마하린 성 AL의 공식 발표회장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 '스퀘어 오브젝트'라는 행성 제어 프로그램 시작을 알리면서 완전한 세계 통합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때 한 말은 ''''인간의 미래를 위해(For the future of human).'''' 이후 "괴수와의 싸움에서의 승리를 위해, 앤 네가 싸우지 않아도 되는 새로운 세계를 위해"라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진성 앤빠 근성이 어디 안 갔음을 증명해준다(...). --[[프레이 마이어|나와 앤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겨두지 않고 죽이겠어]]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으로 각성했다.-- 거기에 이 행성 통합 시스템은 분명 '인간'을 위한 시스템이지만 그럼에도 그 적은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말을 남긴다. 그 말처럼 그가 이 말을 할 때 아린에선 칸과 북부기사단에서 온 인원들이 아직 남아 있는 지역에 스퀘어 오브젝트가 폭격을 가하고 있었다. 15화에서는 신 아린 대표 잭 노튼과의 협상식에서 노튼과 악수를 하는 것으로 신 아린의 AL 참가를 사실상 공표한 셈이 되었다. 20화에서 경계병기를 통해 함대를 통해선 아린 탈환이 사실상 불가능해지자 직접 간다는 얘길 한다. 이후 대사를 보면 아무래도 콜드 히어로를 이끌고 직접 아린으로 잠입할 생각인듯. 이를 위해서 AL의 대표 자리를 마일로에게 넘겨준다. 24화에서는 아린 공역으로 함대를 이끌고 나타났다. 방어 기지 다인하트 및 여러 게이트로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려는 듯하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미끼이며 진짜는 7시리즈리라는 함대가 주요 전력인듯. 이후 "적을 불태운다."라는 말을 함으로서 AL vs 북부의 함대 정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 여기서 흠좀무한 점이 둘 세력다 대 괴수전 병력은 제외한체 싸움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다. 선원 왈. "괴수전이 시작된 이후 이정도의 대규모 병력이 싸운적이 있던가..." 특히 AL같은 경우에는 대 괴수전 병력을 제외하고도 에덴 방위 병력, 절대방위선 방위 병력들도 모두 빠진 상태에서 북부의 함수와 맞먹는다. 북부에 경계병기가 없었다면 여러 작전 필요없이 압도적인 함수로 찍어 이길 수 있었을 정도라는 소리이다. 흠좀무.] 27화에서 드디어 리아 자일과 격돌하는데 찍소리 못하고 밀렸다.[* 염화능력을 씌운 검으로 리아의 다리를 베려고 했지만 바로 걷어차여서 날아갔다(...).] 이때 드라이가 맡은 역할은 리아 자일을 마크해서 콜드 히어로들의 --생존을--아린 강하를 성공하게 하는 역할.[* [[다이크(나이트런)|다이크]]: 그는 희생에 익숙해져 있군. / [[서부의 냉동마녀]]: 그가 지키고 싶은건 자신이 아니라... 정말로 세계인지도 모르겠군. 아니.... [[앤 마이어|누군가]]가 있는 세계인가......] 덕분에 리아를 향해 쏴댄 핵 미사일들--눈가리개--의 핵폭발에까지 휘말린다.[* 이때 드라이는 함대 실드를 깨먹는 충격파를 맞고 행성용 핵미사일 폭파에 휘말리고 있는데, 리아는 충격파를 얻어맞고도 핵 미사일을 '겨우 이따위 잔머리'라고 평하면서 맨손으로 미사일을 찌그러뜨려버렸다(...).] ~~이걸로 리아한테 지금까지 전패를 달성했다~~ ~~왜 같은 [[프레이 마이어|벨치스 영웅]]한테는 이기질 못하니...~~ 하지만 새로운 떡밥이 나왔는데 리아와 격돌한 이후의 드라이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부분에서 드라이의 얼굴에 자일가 특유의 생체 반응 장갑이 발동하는 것과 유사한 육각형 라인이 나타났다. 사실 떡밥이랄 것도 없는 게 지금 레온하르트가는 자일과 꽤나 피가 섞여 있다. 자일쪽도 마찬가지고... 서로가 서로의 능력을 보존하기 위해 꾸준히 결혼을 해왔기 때문. 자일 쪽은 이에 더해 아예 원 직계와 상당히 떨어진 방계 쪽이 일족의 실권을 장악하고 있으며, 방계와 순혈주의자 간 충돌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뒤 약 8달 만에(...) 64화에서 재등장. ~~38주 만에 우주 미아가 돌아왔습니다!~~ 차펠린 2 테라브레이커의 호위로 차펠린을 에워싼 수십 기를 '주광기 홍영 구식 태양발현'으로 그대로 불태우면서 마치 '''강림하듯이''' 내려온다. ~~[[러시아식 유머|나이트런에선 기사가 전함을 호위합니다!]]~~ 이후 태양을 유지 자밀 기관처럼 재밍을 걸어 함대들의 폭격을 피하면서[* 이 때문에 만다라는 쓸 수 없다고 한다. 아무리 만다라가 사기라지만 만약 함대가 폭격을 가하면 리아는 멀쩡해도 본인은 무사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리아에게 이쯤에서 끝내주지 않겠냐고 요구하지만 단호히 거절하는 리아를 보면서 씁쓸해한다. 결국 서로 무기를 꺼내들면서 전투. 상공까지 무대로 삼는 격렬한 전투에서[* 이때 드라이는 수호자 8인이 연합해서 쓰는 8색 홍영을 혼자서 구현해냈다. ~~다니엘: 난 고작 홍영 2개 동시 구현이었는데 다무룩~~] 결국 서로의 전력을 건 참격을 격돌시킨다. 그리고 승리자는 드라이. 원래부터 강했던 리아이기에 무(武)를 얻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패한 것이라고. 하지만 치명상을 입었을 리아는 근성으로 버텨내고 오히려 드라이에게 킥을 날려서 그 여파로 왼팔이 부서진다. 서로의 무기가 얽힌 채 녹아 붙어서 못 쓰는 상황에서, 리아가 자신의 전력을 주먹 하나에 집중시키는 현권(玄拳, Black Fist)을 사용하자 떠있던 태양을 압축, 오른손에 둘러서 격돌했다.[* 이걸 '권역(權逆)'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다니엘이 드라이의 경지를 '불의 권역'이라 말하고 이때 드라이가 수호자의 다중 8색 홍영의 제어권을 강탈, 압축시켜 주먹으로 움켜쥐어서 꺼버린 걸 생각하면 권역이란 걸 염화능력을 완벽하게 제어하는 일종의 능력의 단계를 얘기하는 걸로 보인다. 그러나 나이트폴 68화에서 카심의 평에 의하면 권역은 '불을 이용한 것뿐 본질은 불이 아니며, 모든 것을 두르고 빼앗는 한계가 없는 부정의 역류'라고 한다.] 리아의 팔을 '''불태워 없애버린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남은 팔로 다시 공격하려는 리아를 보고 당황하지만[* 하늘에 띄워뒀던 태양은 권역을 사용한 펀치 이후 흩어져 사라졌기 때문에 현권을 상쇄할 공격수단이 없었다.], 그 순간 앤이 난입. 발차기로 드라이의 팔을 처내고 리아를 안고서 떨어진다. 그런 앤을 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리아가 한계 반전으로 아린을 함정으로 삼아서 핵심인 영웅들을 모두 날려버리려 하자 카심, 디오라시스 4세와 함께 경계를 억누른다. 그러나 리아가 최종적으로 경계와 동화에 자폭을 감행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앤이 목을 치는 광경을 지켜본 메이가 앤에게 오열하다가 진정제를 맞고 쓰러지는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무력하기에… 넌 결국 실패한 거야. 우리처럼'이라고 말하며 떠나려 한다. 그러자 화난 앤에게 주먹으로 얼굴을 얻어맞고 쓰러지고, 앤이 블레이드를 드라이에 목에 갖다 대자 전쟁을 끝내야 하니 베지 않을 거면 비켜 달라고 말하며 다이크에게 의견을 묻고는[* 다이크가 오퍼레이션 나이트폴의 작전 책임자이다.] 전쟁을 종결시킨다. 이번 싸움은 어떻게 된냐는 레니의 말에 그녀 덕에 수많은 해프닝이 비교적 온건하게 끝난 편이라고 한다. 다만, 인간은 10년은 더 싸우겠지만, 예정 범위 안이라고 말한다. 그말에 레니는 ''''악당이 다 됐군''''이라고 응수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